어젯밤 동네 공원을 산책하며 꿈음을 듣고 있었어요.
아내랑 항상 동행했는데 어제는 시험기간이라고
혼자 나왔거든요.
그 시간대에도 많은 사람들이 귀에 이어폰을 꽂고
신나게 공원을 운동삼아 걷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의 카카오스토리에 "그녀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허윤희의꿈 타이틀 사진을 올렸지요
그때였어요. 삐뤼뤽~~ 카카오스토리에
미시건으로 잠시 이사한 친구가 "나도 레인보우 타고 다녀요"
하며 소식을 전했왔지요.
쪼금 신기하고 많이 반가웠지요.
항상 건강하고 잘 지내다 귀국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친구에게 띄우는 신청곡입니다.
해바라기 내 마음의 보석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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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의 하늘에도 레인보우가..
정극모
2012.06.05
조회 8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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