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음에서 보낸 소포를 받았습니다.
예쁜 책 한권이 들어 있더군요..
수업을 준비하다가... 책을 한번 볼까 하고 책을 폈는데...
책 사이에 끼워진... 봉투 하나... 앗^^
식사권이 들어 있더군요... 와우^^
책 한권 만으로도 엄청 감사한데, 식사권까지~
(이렇게 글을 남겨도 되는건가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이 샘내시지 않을까요...??)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항상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윤희씨의 편안한 목소리와 좋은 음악들을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은데...
덤으로 좋은 선물까지...ㅠㅠ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아내가 엄청 좋아하겠는걸요...^^
고맙습니다...^^
아... 같은 교무실에 수학 가르치시는 윤신원 선생님이 계신데,
알고 보니, 꿈음을 매일 들으시는 광팬이시더라구요.
오늘 선물 전해주신 분도 윤신원 선생님이시구요....^^
저희 백영고등학교에선 학생들과 선생님들 사이에 "천사"로 통하시죠~
아름다운 천사를 팬으로 둔 윤희씨 참 좋으시겠어요?? 그쵸??
제가 오늘 윤신원 선생님 이름 방송에 나가게 해드린다고 했는데...
"존경하는 윤신원 선생님~ 학교에 선생님 같이 존경할 만한 선배 선생님이 계셔서 참 좋고,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선배 선생님으로 계셔 주실거죠??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곡 신청해도 되려나요...^^
김성호의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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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으로부터 온 소포~^^
장수현
2012.06.05
조회 1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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