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의 차분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동경하고 좋아하는 팬입니다..^^
맑은 목소리 뿐 아니라 좋은 음악도 많이 소개해 주셔서 평소 즐겨 듣고 있는데 이렇게 사연을 쓴 건...음...두번째네요...ㅎㅎ

사실은 2010년 6월 9일 남자친구 생일 축하사연을 보낸 적이 있는데...
잔뜩 기대를 하고 남자친구와 이 청취하려던 순간...제 꿈은 산산조각이 났어요...
남자친구가 있던 동네가...전파(?)가 불안정하여...그만..흑......ㅠㅠ

제가 세상사에 찌들어가면서 점점 남자친구에게 성질도 많이 내고..많이 힘들게 했는데..언니의 목소리로 축하를 해 주시면 제가 잘못한거 다 덮어줄 것 같아요...그니까 꼭꼭 축하해 주셔야 해요ㅋㅋ

너무 비슷해서 많이 싸우고, 너무 비슷해서 더 많이 좋아하는
제 남친 볼배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용...

★신청곡은 쿨의 "약속할게요"입니당~~★

앞으로도 묵묵히 방송을 통해 언니 응원할게요...늘 힘내시고...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