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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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을 알게된 신입생~
함지선
2012.06.14
조회 92
안녕하세요 사연을 보내기 위해 이렇게 가입까지 하게되었네요~
꿈음을 안건 데이트 후 절 데려다주면서 10시부터 시작하는 꿈음을같이 듣고 절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다시 한시간 가량 꿈음을 들으면서 집으로 가는 그가 집에 있느냐 나머지 방송을 못들은 저에게 나머지 내용과 선곡을 늘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해주어서 관심도 없던 전 쇄뇌 당하듯이 꿈음 팬이 되었습니다.~*^^*

그를 처음 봤을땐 어린나이에 전문직이 된 잘난척 쟁이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산적이고 잘난척 하는 사람 쯤으로 생각했는데 그는 늘 저를 이해하고 더 큰 시각으로 많은것을 바라보며 옳고 그름을 알고 행동할줄아는사람이더라구요 가끔은 그에게 큰 오해였구나 작은 오해로 좋은사람 놓칠뻔했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늘 라디오도 재미있고 신나는 유명한 것들만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꿈음도 제 남자친구처럼 알면알수록 마음속 깊이 울리며 잔잔한 미소가 떠오르게 하는 방송이네요~ 자기일을 사랑하고 모든사람을 편견없이 바라보고 저의 말이 거짓이든 진실이든 모든 제말이 맞다고 말해주는그를 너무 사랑합니다. 그리고~"사랑하는 창혁씨 그대는 왜 늘 나에게 져주고 힘든일도 혼자하고 나에게 화한번 안내고 늘 내걱정만 하는 그대를 내가 어찌 존경안할수 있겠어요 정말 사랑하고 애인으로서 존경합니다 그대가 좋아하는 음악 함께들어요".~ 토이 그럴때마다~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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