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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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음' 애청 가족
박동섭
2012.06.29
조회 75
안녕하세요. 윤희씨... 저는 '꿈.음' 애청가족의 가장 입니다.

집사람과 결혼후 부터 "꿈과 음악사이"를 듣기 시작했으니 벌써4년이 넘었네요..

그때는 집사람과 둘이서 듣다가 처음으로 사연을 보낼때는 첫째 현규랑 셋이서 누워서 들었었죠.

그리고 이제는 뱃속의 아기까지 넷이서 누워서 듣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그냥 애청자가 아니라 애청 가족이라고 해야 겠죠?

첫째 아기때부터 잠을 재울때 라디오를 틀어주었더니 이제는 음악과 함께 자는걸 무척 좋아하게 되었네요..

하루중 가장 편안한 시간에 예전의 추억과 감성을 깨울수 있는 음악이 있어 좋고 윤희씨의 편안한 목소리가 있어 더욱 좋네요..

요즘같은 더운 날씨에 8개월의 배를 가지고 미운 3살 아들을 돌보느라 집사람이 더욱 힘들어 보입니다.

마침 7월 2일 집사람 상희의 35번째 생일입니다.

요즘 '꿈.음' 에서 들은 이소라의 '순수의 시대'를 듣고 개인 홈페이지에까지 올려서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는 집사람을 위해 멋진 노래선물하나 해주세요..

그리고 9월 출산때 까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뱃속의 아이와 함께 즐겁게 지낼수 있도록 기원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사랑하고 고맙다고 전해주시구요..

ps. 가능하시면 생일전인 7월 1일 (일요일) 밤 11시경에 노래선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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