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목동 야구장 다녀왔어요..
(야간경기였죠~)
거의 20년만에요..^^
응원가 목청껏 부르러 간건지~
치어리더의 율동을 보러 간건지~
치킨에 맥주에 간식 먹으러 간건지~
경기를 보러 간건지~
상품에 눈이 멀어 귀는 쫑긋 눈은 번쩍도 했더랍니다ㅋㅋ~
기분 좋게 제가 응원하는 팀이 13 :3으로 이겨서 정말 기뻤구요~
정작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뭐냐 면은요,,,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타러 가는데
cbs 옆을 지나가며
지금 이 시간 저 건물 어느 공간에서
윤희씨가 꿈음을 진행하고 있겠구나 생각했답니다^^*
생각 같아선 음료수라도 한 잔 사다 드리고 싶은 맘이 었다는 겁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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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최수현
2012.06.27
조회 6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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