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콤 DJ 달D(디) 허윤희님
저희는 30대인 소울메이트 친구 란희 선희 저 포함 셋이 죽고못사는 사이입니다. 그중에서 자유분방한 전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예쁜 얼굴덕에 늘 인기많은 란희를 쟁취한 사람은 란희뿐만 아니라 저희들도 잘챙겨주는 다정다감한 분을 만났습니다 저희가 4년전 남친 만들기 대작전 모임을 결성한 결과 란희,전 좋은 사랑을 이루나가고 있지만 저희중 가장 밝고 착하고 예쁜 이목구비를 가진 친구 선희만 얼굴만 보면 남자들이 좋다고 줄을 섰다가 집이 서울에서 먼 경기도 인걸 알고 다들 거리가 멀다고 귀찮다고 ~본인들도 늙었다고~ 얌체같은 거절을 당하여서 무척 슬퍼하였는데~그러다가 제가 주선하한 둘이 너무나 잘어울릴것같은 남자를 소개시켜주었고 둘다 맘에 들어하는것 같았지만 그남자는 다 좋은데 너무 우유부단하고 너무 생각이 많은 남자였습니다. 그래서 괜히 제가 친구에게만 "너가 먼저 손도 좀 잡고 술먹고 살짝 기대기 도해" 라고 신여성 같은 조언을 하지만 당연히 친구는 아직 부끄러워 해요~
그남자도 제친구도 서로 맘이 있는것 같은데 순수했던 시절처럼 남자분도 앞뒤 안가리고 적극적이였으면좋겠습니다~ 그럼 제친구도 애교 많고 밝은 아이니깐 그사람 마음을 받아줄텐데요~만약 그남자분이 연이 아니더라두 제친구 선희는 사랑스러운 아이니깐 그런 아이를 찾아낼 멋진 인연이 기다리고 있으리란 믿음이 있습니다.
너무 거리를 두다보면 정말 거리가 생기는게 남녀 인연같아요~가끔은안정적인 상황보단 무모하지만 열정적인 사랑의 태도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것 같습니다. 달디님이 행복한 사랑을 하고있는저,달콤한 사랑에 취해있는 란희, 설레이는 사랑을 시작하는 선희를 위해서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신청곡 은 백지영의 대쉬 신청합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30대 실버미스의 사랑찾기
지선
2012.06.27
조회 80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