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하여 21년째 살아가고 있는 중년의 부부입니다.
하지만 사랑은 결혼하여 시작할때와 지금 21년동안 살아왔지만
그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이 우리들 부부의 마음과 마음을 통해
가면서 웃음에 꽃이피고 한마디 말에 사랑이 물들어가니
사랑의 끈은 질기며 끊어지지 않는 것 사랑의 힘으로
가족의 품 사랑으로 가득찬 인생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둠이 가득한 밤 피곤한 몸에도 버스에 몸을 맡기고
누구인가 기다릴 것이란 느낌에 버스에서 내리면 사랑하는 사람이
기다립니다. 그것이 우리네 삶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린 그렇게 살아가는 부부가 아닌가 싶네요.


** 신청곡: 사랑 참 어렵다 -이승철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이상우

숙녀에게 -변진섭

소녀- 이문세


** 윤희님 자주 찾아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cbs를 사랑하기에
매일 매일 아침부터 쭉 듣고 있습니다.
밤에 들려오는 꿈에 아마도 내 사랑과 내 행복을 나누어 줄 수
있기에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오늘도 수고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