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씨...
저에게는 소중한 인연이 있습니다.정말 저에겐 잊지못할 형이였었드랬죠.
지금은 훈련소에서 있을 선배의 이야기인데요.. 그형이 저에게는
고맙고 미안한 그런 선배형이라서 오늘이렇게 꿈음에 사연남겨요
듣고있을동현이형 이름이 동현이형이에요
성은 김 이구요.
소중한 인연이 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하고는합니다.. .
정말 이운명처럼 저희가 만나서 선후배간에 끈끈한 우정 이었어요...
5월10일에입대한 동현이형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 지금 듣고있을건데...
편지글 남겨도 될까요 ? 정말감동이됬으면 좋겠다는 바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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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보고싶은 나의선배 동현이형
동현이형이 없고 난후 이런생각을 한다 동현이형은 정말 좋은 친구같은 때로는
친형같이 아껴주고 사랑해주던 그런 동현이형을 오늘도 그릴때마다 내 두 뺨엔
눈물이고인곤해요. 사랑하는 동현이형이 군대로 가신지 지난 5월10일날 군대 가셨는데
이렇게 보고 싶다~ 1달정도 되셨나보다.. 건강하길 바라는마음뿐이다.
진짜 정말 정 들었던 동현이형을 이젠 보내드릴시간이되었군요...
동현이형과 함께 였던 그래서 즐거웠던 그추억들... 이젠하나하나 생각하며
눈물로서 동현이형을 그리어 보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것일까요
형은 이마음아시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울면안되는걸알면서도 눈물이 계속 흘러나오네요 동현이형만 생각하면....
보고싶어서라기보다는 그추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기 때문에 나는 동현이형을 생각할 때
마다.왜내가 그때 정녕 잘해주지못했었나. 떨어져있으니까 이렇게 후회할 것을...
동현이형이 군대에서 훈련받을때 힘들지않게 옆에서 힘주는게 정말 내 곁에
있는것만같은 동현이형인데. 아직 내눈엔 아른거리는 동현이형의 모습 일뿐.
동현이형이 정말 내눈엔 선한 그림자 같은 존재인데.
정말 동현이형을 그리워하는 내마음이 대견하기만하다 .동현이형을 생각하는 지금 이순간에도
동현이형의 힘들어하는 그숨결. 그것마저도 눈물이 나는 오늘따라 유난히 보고싶은밤이다.
항상 동현형과의 추억들 논산에서도 정말 기억하시면 좋겠다.듣고 있으실까?생각에 괜시리 마음한곳이 짠하게 아려오네요
가령 동현이형이 군대 가서라도 그리워하면 이그리움은 멈추게 되겠죠..
감동이 되기만을바래어봅니다. 동현이형 사랑하고 정말 다시볼그날까지
몸건강히 훈련 마치고 돌아와서 건강한 모습으로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뵐 그날까지 전 형 절때 안버릴거에요. 영원히~ 아니 죽어도 ..주님나라
가서도 절때 안버려요 저는형의 영원한 후배이자 기억할 저에게 소중한
동현이형이시기에 저는 오늘도 눈물을 안흘리려 해도 눈물이 자꾸만
흐르네요 동현이형 지금 듣고있을지 모르겠지만 들었음 해요
동현이형 정말 내가 그리워 하고 눈물로서 기달려보는내마음을 알고계실까..??
혹 가령 안다하더라도 마음으로만 아시는건 아닐지... 동현이형이 정말 그리워지는
내 마음을 동현이형은 아실는지.....정말 보고 싶고 혹 가령 지금 훈련중이시더라도
보고싶은 동현이형은 내마음에 왔다가신것일까.? 별의 별생각이 다든다..
정이란게 이래서 무서운것이라하나보다 생각을 해요
. 그동안 동현이형과 들었던 끈끈한
우정 선.후배관에 우정 거기의 끝이 무엇일까요...
정말보고싶은 하루다. 동현이형이 제대하고 동사무소를 다시올때 그때 이글이
동현이형이 봤음 좋겠다... 동현이형..제가 그리워 하는 마음아시죠... 떨어져있어도
전 형을 못버려요. 아니 누가 뭐래도 안버려요.입원하고 있을때 동현이형이.
아무말없이 보호자 침대에 계시면서 울면서 기도하는 그모습 링거 꽂고 있을때
제가 힘들때 곁에서 말없이 지켜주시던 동현이형. 그분을 영원히 존경하고싶은밤이에요...
몸건강히 잘다녀오실날을 바래며 이만글을줄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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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 김광석씨의 노래 한곡 부탁해도 될련지요...??
이등병의 편지 이노래 부르며 동현이형이 군대가기전노래방에서
부르며 눈물흘렸던 기억이 나서요 .....
꼭좀 부탁 드릴게요~ 오늘 꿈음에서 이렇게 사연남기어보네요...
사랑합니다~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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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인연
강인호
2012.07.03
조회 8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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