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정도 나이를 먹다보니 더욱 사랑하는 사람 보고싶어지네요.
맛벌이를 하다보니 나보다 늦게 퇴근하여 오는 와이프 보고싶음에
퇴근시간이 되면 왠지 더 망설여지고 더 설레여 가는 것 같아요.
오직 한사람을 사랑하면서 살아왔기에 그사랑과 한평생 함께
살아가지만 조금이라도 떨어져 있으면 보고싶고 그리운 것은
아마도 내가 더 사랑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자기야 힘들어도 내가 있잖아 힘내구 자기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기와 함께 살아갈께 .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구
사랑해 우리 시원한 호프라도 한잔 해요 .^^


** 비가 그쳤지만
금요일 부터 다시 장마가 온다고 하니
꿈을 들으시는 애청자 여러분 여기저기 잘 살펴 비 피해가
없도록 하세요.

** 윤희님 하남에서 삼성으료워을 운행하는 류웅선 기사님
화이팅 하시라구 전해주세요.
그리구 보고싶다구요.

** 신청곡 : 1.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

2.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 탄 풍경

3.화려하지 않은 고백- 이승환

4.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이승철

5.17171771 -자우림

** 지현님
윤희님
봄내님
밖에는 약가 시원해도 실내는 습기가 가득 차 있으니
몸 관리 잘하시구요.
오늘 저녁도 아름다운 멜로디 들려주세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