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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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없는 집안 일
조진관
2012.07.16
조회 84
** 그대와 나 한사람이 없다고 해도 우리가 알아서 모든 것을
같은 마음으로 하니 21년동안 살아왔기에 이제 정녕 진짜
마음이 통하는 것인가 가끔 나도 믿기지가 않을 때가 있으니
삶을 살아오면서 마음으로 이야기 한 것이 아닐까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한 남자와 한 여자와 가정을 이루면서
살아가지요. 수많은 역경과 자식을 낳은 기쁨에 잠 못 이룬적도
있지만 이제 자식도 성인이 되어가니 부부 외로움을 가질만도
한데 서로 마음을 통해서 사랑해주며 마음을 아껴 줄 수 있으니
우리 부부 정말 행복합니다.
그러기에 손을 잡고 오늘도 가로등 비추는 길 발자국 소리
아랑 곳 하지 않고 집으로 오는 모습 그것이 사랑이라고 싶다.


** 월요일 입니다.
일주일 동안 꿈 애청자 여러분 힘내시구요.
비가 내리고 덥고 합니다만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


** 신청곡: 1. 뭉게구름 - 박혜경

2.. 기억의 습작 - 전람회

3. 산다는 건 다 그런 게 아니겠니 - 여행스케치

4. 사랑해서 사랑해서 - 부활

5.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 탄 풍경


** 지현님
윤희님
봄내님
힘내시구요.
오늘 저녁의 시간도 밝은 달 처럼 비추어 주세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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