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바다에서 맡던 냄새를 가지고 있네요.
저는 인천 소래 가까운 곳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전 오랫만에 편안한 시간을 가지고 꿈음을 이어폰으로
듣고 있구요..
저의 룸메이트는 돋보기 너머 노트에 까맣게 필기를 해가면서
요즘 회사에서 받는 교육때문에 시험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시력 좋다고 안경을 낀 저에게 자랑을 하더니,
나이가 드니까 그 좋은 시력은 돋보기에 의존을 하고
경쟁사회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애쓰는 남편 조경원씨에게
응원을 해주고 싶어요.
이 모든 고생 밑에는 가족들을 지키려는 가장의 무거운 짐이
있다는 것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니가 좋아하는 삶은계란을 준비했어요..
시원한 차 한 잔과 함께 주려구요..
꿈음에서 응원 격려차 노래한 곡 보내주세요..
힘내서 화이팅하라구요~
권진원의 '살다보면' 꼭 좀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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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기 너머로 보는 책~!
정정실
2012.07.20
조회 7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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