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3 수험생입니다.
오늘은 저희 엄마 문여사님 생신입니다.
엄마가 엄마 생신날에 직접 미역국을 끓여 드시는게
얼마나 서러우실지를 깨닫고난 후부터는
줄 곧 제가 끓여들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제가 고3이여서 끓여 들이지 못했습니다.
뭐 갖고 싶은 선물은 없는지 여쭤보았지만
엄마는 공부만 열심히하라구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사랑하는 엄마 생신을 축하해드리기 위해서
엄마가 자주 듣는 꿈과 음악사이에 사연을 보냅니다.
문여사~~생신축하드려요!!
엄마가 아무것도 하지말라구 했지만 내가 또 그럴순없지용~
이제 수능 111일 남았는데 끝까지 공부 열심히해서 원하는 대학갈께요~
제가 많이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엄마 영원히 사랑해요 만수무강하세요♥
사랑할수록 김재기님이 부르신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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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수험생의 선물
이지혜
2012.07.20
조회 7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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