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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날 글을 님들 읽어주셔서 감사
조인기
2012.07.25
조회 55
조용하게 차가 지나는 소리가 들린다
옛날과 같은 조용하고,
그리고 그 ,빛, 그 불 빛이 조용하다.
난 시를 쓴다.
모두에게 보이고싶은 시를 쓴다.
그리고 첫사랑에대한 글을 쓴다.
하늘 그런 곳을 동경하다.
중략
이 저무는 빛에 마른 잎 있어
믿음과같은 사랑을 만들다
82....
조금씩 어두워진 후에 (빛과 구름이)
밤에도 비를 내린다
거의가 다 잠들었다 노래하지만 ,
다만 정겨운 마음과 포근한 사랑에
눈 못감아선...
그칠 줄 모른다 노래하지만,
다만 우울한 마음과 고독을 위해서
멎지 못한건...
종일토록 퍼분 사람이기에도
이토록 또다른 문제를 약속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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