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 예배 마치고 집에서 저녁 먹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극장가서

다크 나이트 라이즈 봤어요 어머님이 와~~ 지금까지 본 영화중에 제일

재밌다 음악 끝내준다 라고 하셨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허윤희 아나운서님은 영화 볼려면 낮에 보시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날시가 후텁지근 하고 장마에 무더위에 그래서 저번주 토요일 날

어머님이 갑자기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난 아침에 병원가서 하루종일

병원 침대에 누워 계셨었어요 다행이 주사 맞고 링게도 맞고 병원에서

쉬니까 많이 좋아 지셔서 오후에 집으로 모셔드리고 저는 여름 성경학교가

열리는 교회로 향했죠 무더위가 연세가 많으신 어른들에게는 정말 좋지

않은거 같은거 같아요 가뜩이나 중증 환자인데 어머니 보다 제가 많이

놀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정상적인 몸이시고 식사도 잘 하심니다.

이번 한주도 별탈없이 지냈으면 겠구요 신청곡은 그룹 Queen의

"I WAS BORN TO LOVE YOU"입니다. 꼭 부탁 드려요 그리고 선물은

두유 같은거 있으면 꼭좀 주세요 어머님은 두유 종류를 드셔야 되거든요

풋! 하하하하하하하~~~ 우와 우와 우와 우와~~ 꿈음 싸랑해용!!

추신: 허윤희 아나운서님 우리 야구장 가요! 야구장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