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미국으로 건너간 친한 언니가 있어요~
공정무역을 계기로 알게되어서 2009년부터 많은 것을 배우게 된 언니랍니다! ^^
이 언니를 통해 세상을 보는 방법을 배운 것 같아요.
오죽하면 주변에서는 언니 부부를 보고 간디-테레사 부부 라고 별명 붙여 주었을까요!ㅋㅋ
언니는 작곡에 특별한 재능이 있어서 가기전에 앨범을 하나 내고 갔는데
얼마전 일요일 맥도날드에서 (그 시끌벅적한) 언니의 노래가 흘러나오지 않았겠어요!!!!
너무 깜짝놀라서 주위사람들이 막 쳐다보는데도 두손 높이 올려서 스피커에 나오는 노래를 녹음했죠.

언니의 앨범중에서 특히 제가 좋아하던
'별하나 별둘'이라는 노래에요.

하루를 마치고 조용하게 돌이켜 보면서 듣기에 너무 좋은
이 노래를 추천해요!
노래 가사 처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착해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신청할게요! 오늘(1일) 꼭 틀어주세요~~!

더불어 미국에 있는 현아언니에게도 화이팅 외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