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로 시간이 없어 차안에서 얘기 하며 언니 방송을 많이 들었습니다.
방송을 들으며 우리 예전 학창시절의 노래가 많이 나온다
우리 그땐 그랬었지 하며
지난 추억에 빠져볼수 있게한 방송이라 어느샌가 전애청자가 되었습니다
나이도 많이 먹을대로 먹고~ 참 유치하다 싶으면서도
같이 듣고있는 방송에서 언니가 우리 만남을 축하해주시면 색다른 추억이 될꺼 같습니다.
밥팅아~
바쁘고 힘들고 지치는거 다 아는데 그래도 항상 내 수다 다 들어주고
마냥 웃어줘서 고마워~
내가 우울해지고 힘들때 ~ 늦은시간에도 어깨 내어 주고
말없이 토닥여 줘서 너무 고마워~
비오는날~
내 기분생각해서 김치전에 청하한잔 외쳐줘서 고맙구
너무~ 세심하진 않지만
우리 처음 만난날 정도는 기억해서 ... 우린 그날 그랬는데
하고 말해 줘서 고마워
나두 더 잘할께~ ^^
언니~ 신청곡도 부탁드릴께요~(혹시몰라서 세곡 적어 드려요~)
1) 처음 불러주었던 노래 "장미의 미소~!!" 부탁드립니다~
2) 같이 불러봤던 노래 " 별땅의 척"
3) 답가로 불러주었던 노래 " 장미 "
유난히도 더운 요즘~ 언니 항상 건강하시구요~
왕애청자가 되어 종종 사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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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신청곡과 사연입니다~ ^^ 축하해 주세요~ 백일째만남을~
최지원
2012.07.31
조회 7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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