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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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퍼하지말고 내 몸을 생각해요,
조인기
2012.07.28
조회 69

여태 제 글은 78년도 고삼, 재수, 대1때
썼던 글이란거 아시지요?
86결혼, 88 장남..91 아들...
96금반지 팔고, 선경(현 SK )명퇴 ...

80%분들이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곧 닥친 IMF로 반지 다 날리고,
할 것이 없으니 개인택시 뽑으려 아둥바둥...
결국 ,우리 금반지는 평화상으로 도금되고,
많은 분들이 노가다(ㅈ ㅅ)
그것 못하시는 분들은 경비 생활을헀읍니다...
..... ...... .....
제가 겪은 바로는...

다행히 섣불리 먹자사업등 안하신 분들은
간혹 버려진 풀 밭으로 가신 분들 있어요...
그저 작은땅에 한 해 먹을거만 심어 먹자...
농사란 암 것도 모르는 분들께서.흠

그런데 어느날 애그,그거 모하냐,
그 땅에서 고추오이배추해봣자 모해냐고
땅 팔고 좀더 조은 집 지으라 마니와선
다 사 갔어요..
힝 그리곤 20원짜리를 5000원에,
정책이 거기에 고속도로 기차,재개발,...
우아 무지한 분들 속았다고 울분을 토했는데...
더 죽일건
개발한다고 부풀려놓고
더받고 팔았지요...
짜고서 히히히
한달새 억억억억억억 먹고는
이제 임신하려는? 애기? 가 수억짜리 빌라 다섯채가...
등기돼있고,
힝 임신 삼개월된 애기도 땅이있대요...
중 략
뭐 그러태니까...
그래서 꿈음님들 이런거 신경 다쓰면 머리터지니까
아픔을 ,
힘들지만 ,조금씩 잊기로해요...
음악으로...
슬프지만 잠시라도...
con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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