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쑥부쟁이가 맞을거예요.
휴가가서 찍었던 야생화 사진중에 한장입니다.
꽃 중에 푸른 빛이 도는 것은 흔하지 않지요.
노란빛, 흰색, 빨강, 주황은 많지만요.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지요.. 정말.
밤공기가 달라졌어요. 너무 반가운 일입니다.
이젠 이시간에 기분좋게 깨어 있을수 있을것 같네요.
생각도 좀 할수 있고
책도 읽을수 있게되어 감사하네요.
신청곡 : 백창우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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