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8월 1일이 남자친구와 사귄지 3주년, 지난 8월 4일이 1100일이었어요. 남자친구는 저에게 선물도 주고, 멋진 이벤트로 재미와 감동을 주었는데, 저는 요즘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아무 것도 해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꿈음'에 도움의 손길을 신청합니다.^^
지난 7월 27일은 저희 아버지 환갑이었는데, 저랑 같이 고향에 내려가서 아버지 환갑 파티 준비도 같이 해주고, 아버지 술동무도 같이 해준 착한 남자친구랍니다.^^
전에는 조금 자유로운 대신 안정적이지 않은 직업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 때문에 안정적인 직업으로 바꾸었어요. 근데 요즘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런 남자친구에게 <시카고>로 감동을 선물하고 싶어요.^^
남차친구와 드라이브를 할 때 CBS를 많이 들어요. 남자친구에게 CBS를 소개해 준 사람이 바로 저거든요.^^ 처음 만나서 드라이브 할 때 제가 93.9를 많이 틀어달라고 했는데, 좋은 음악이 많이 나오니까 남자친구도 자연스럽게 채널 고정을 하게 되더라라고요.^^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남자친구에게 CBS의 진가를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매일 밤, 꿈음의 좋은 노래를 들으며 잠들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 꿈음 가족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참, 신청곡은 이적의 '그대랑' 틀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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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남자친구에게 3주년, 1100일 선물 주고 싶어요!^^
김명화
2012.08.08
조회 3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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