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저녁근무가 끝나고 퇴근길에 즐겨듣는 애청자 입니다.
이제까지는 듣기만 했는데...저에게 기쁜일이 생겨서 이렇게 첫 글을 남깁니다.
살면서 사랑이란 감정을 애타게 찾으면서도 쉽지 않아 지쳐갈때 즈음,
제 눈앞에 나타나 사랑을 다시 가르쳐주고 있는 사람이 생겨서요^^
그 사람 덕분에 하루가 행복하고, 그 사람에게 더 좋은사람, 하루하루
더 큰 행복과 따뜻함을 주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행복한 요즘입니다.
이제 막 즐겁고 행복하고, 조심스러운 발걸음을 시작한 저희 축하해
주세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혜리야 사랑해~
신청곡 : 전화로 처음 불러줬던 노래입니다.
김성호 /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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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민혁
2012.08.22
조회 8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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