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에 살고있는 대학교 2학년 최상미라고 합니다.
CBS에 사연을 처음 올리네요.
한동안 학교 다니면서 기숙사 생활을 하느라고 라디오를 잘 못듣다가
방학중에 다시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작은 시험하나가 있는데요
원래는 이 시험을 피하려고 하다가... 믿음으로 나아가면 영적으로 더 성장될 수 있는 기회라는 말씀을 주셔서, 피하지 않고 담대하게 나아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저를 어떻게 쓰실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도 되는데요. 이제 개강을 하면 과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함께 어울리며 지낼때에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제가 저희 과에서 과기도모임을 맡고 있는데요.. 이 모임이 더욱 부흥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그리고 저의 부족한 리더쉽을 하나님께서 더욱 키워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듭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글이 있어서 올립니다.
제목은 리더쉽의 역설적 계명입니다.
출처는 책 존 맥스웰의 위대한 영향력입니다.
사람은 불합리하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사람은 잘대해주면 딴 속셈이 있는지 의심한다. 그래도 잘 대해주어라.
성공ㅎ면 거짓 친구와 진짜 적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래도 성공하라.
오늘 행한 선은 내일이면 잊혀진다. 그래도 선을 행하라.
정직하고 솔직했다가는 상처를 입기 쉽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큰 생각을 가진 큰 사람은 작은 생각을 가진 작은 사람에 의해 무너질 수 있다. 그래도 크게 생각하라.
사람은 약자편이지만, 강자를 따른다. 그래도 약자를 위해 싸우라.
수년동안 쌓은 것이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
그래도 쌓아라.
사람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정작 도움을 주려는 사람을 공격할 수도 있다. 그래도 도와라.
세상에 최상의 것을 주었다가는 곤혹을 치를 것이다 그래도 세상에 최상의 것을 주어라.
발전할 수 있으면 현재에 만족하지 말라.
흔히 리더쉽하면 앞에서 이끄는 것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 글을 읽고 리더의 자세가 어떠해야되는지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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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연 올립니다.
최상미
2012.08.29
조회 8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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