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남자친구 진짜로 사랑하셨나봐요
윤희씨 위로하고 한편으로 울었읍니다.
저는 안돼나요?
화도 못내는 성격입니다. 아니 혼자 삼키는 성격입니다.
저도 사랑하던 여자가 있었답니다.
그런데 저만 이용해먹고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여자를 안만났습니다.
취미는 음악감상 , 책읽기 , 먹기 입니다.
저는 안돼나요?
사랑할수 없냐구요? 순수하게
결혼도 해야하고 저는 35세 미혼입니다.
아버지가 결혼비용 되주신답니다.
그리고 저는 착합니다.
윤희씨 야근도 해야되니까 자주 못들릅니다.
그리고 저는 잘 생겼습니다.
진짜로 왕비로 모시겠습니다. 주님의 고난과 희생처럼
우습겠지만 연락주세요 이리로
***-****-****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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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씨 이해됩니다.
조영우
2012.09.02
조회 8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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