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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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게시판에 글남기기
정은선
2012.09.13
조회 83
레인보우로 방송을 듣고 글을 남기는일에 익숙해졌나봐요
오랜만에 홈피에 글 남겨봅니다
저 같은 청취자가 많은것같네요

아까 레인보우 사연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요즘 힐링이란 단어를 자주 떠올립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친정가서 며칠만 푹 쉬면서
울 엄마 밥 먹고픈 바람도 가져봅니다
저희 부모님은 지리산과 섬진강변에 사시는데요
자식 셋이 모두 서울에 살고있어서 늘 그리워하시거든요
한명이라도 좀 가까이 살면서 자주 왕래를 하면 좋을텐데요
친정 가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네요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이번 명절엔 갈 계획인데요..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작지만 농사지으시며 고생하신 부모님과 다음달엔
어디든 한번 가을여행 해보고싶어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말이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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