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몰랐는데, 지난 글을 검색해보니 벌써 5년이나 됐네요. 5년이란 시간동안 윤희님은 여전히 계시고~^^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저는 20대 중반에서 이제 30대 초반이 되었고, 올해 결혼도 했답니다. 갑자기 문득, 꿈음이 생각이 나서 스마트폰 어플 찾아보니 레인보우가 나와서 핸드폰으로 들으면서 집안일을 한답니다.
제가 투잡하던 20대 중반 시절, 투박한 MP3로 들으면서 항상 들으면서 힘이 됐던 꿈음이었는데..그때는 막 컴퓨터에 레인보우가 생겼던것 같았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에서도 레인보우로 들을수 있고,
여전히 그 자리에 있어서 넘 좋아요. 앞으로도 열혈 청취자가 되겠습니다...^^
자주 종종 글 남기러 올게요.
오늘도 달콤한 목소리 기다릴게요.....
오랜만에 와서 신청하고 가기 민망하지만, 들려주실래요^^
신승훈, 미소속에 비친 그대~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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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다시 왔네요^^
이수령
2012.09.25
조회 8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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