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설탕물.
윤석준
2012.09.20
조회 80
안녕하세요 22세 남성 윤석준입니다.

하하 음성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형성한다는 그런 라디오라는 아날로그매체에 빠진지 얼마 안된 라디오 새내기애청자에요.



친구들에게 물어물어 혀윤희누님의 꿈과 음악사이에 라는 방송을 추천받았어요. 그 친구는잠자기 전에 들으면 달빛아래 홀로 누워 귀뚜라미소리를 듣는 그런 느낌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하하 누나목소리를 들은건 얼마 안되었어요 하지만 제겐 그무엇보다 부드러운 인상이였습니다. 그냥 어머니 품속에 있는 느낌이였다고 할까요 ^^

좀 시끄럽죠?
제소개를 할게요 ^^ 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있는 뭐 그런 신분입니다 ^^
얼마전 다리를 심하게 다치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입원을 해본탓인지 너무 답답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저의몸때문에 상당히 불편함을 느꼈고, 어느샌가 그것이 우울증으로 까지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우울증으로인해 밤마다 잠도 못잤구요. 그런데 꿈과 음악사이에라는 방송을 친구의 추천으로 듣게되었습니다.
전 그이후로 잠도 잘 자고,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듣기만하고 아무것도 안하니, 참여하고싶은 충동이 생겨났습니다. ^^ 그래서 이렇게 올렸습니다

말은 길게했지만, 제게 나름의 기쁨을 나눠주신 허윤희누나에게 한 팬으로써 참여하고 싶다 라는 얘기였습니다 하하

설탕물처럼 순수한 물에 탄 설탕처럼, 아직까진 수순한 제게 달콤한기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샵-내이술..따뜻한 커피처럼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