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더 없이 푸르고
가을은 나의 계절이라는 듯
뭉게구름이 여유롭게
세월을 구가하네요.
어느새 한가위도 지나고
가을 냄새가 더 짙어가네요.
고독의 계절인데 고독하지는 않네요.
습관이 되어 그런지요.
시월의 어느 멋진날 신청합니다.
김동규님 말고 다른 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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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이군요.
아스파라김산
2012.10.04
조회 7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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