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되어 친구를 만드는게 어렸을때와는 참 다른거 같아요
어렸을땐 놀이터 에 가서 자리잡고 앉으면 모르는 친구, 언니, 나이어린 동생 모여 "같이 놀자"하면 끝났는데
어른이 돼어선 조금은 다른거 같아요...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은 훨씬 아는게 많지만..... 가끔은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 제 모습이 오히려 더 그립네요.
같이 일하던 동료와 서먹했던 사이가 아무생각없이 그저 다가갔더니 조금은 가까워진거 같아요. 그리고 덤으로 언니 방송과 어플도 소개해 줬어어요... 언니 방송 들으며 오랫동안 제가 느꼈던 감성을 같이 나누었으면 하고요~일하면서 힘든것 삶의 무게도 샘이 생각하는것 만큼 무겁지 않을수 있어요. 화이팅!!
신청곡 고유진의 걸음이 느린아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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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어른이 된다는건 진심을 잃어 버리는건가요?
강예진
2012.10.03
조회 9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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