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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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바라보면 더 사랑해야겟다는 마음이 ...
조진관
2012.10.09
조회 90
** 우리 부부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의 딸을 가르키는 평범한
대한민국의 사랑스럽고 행복한 가정입니다.
일주일에 하루밖에 쉬지 않는 아내는 쉬는 날 잠자는 모습을
바라볼 때면 가슴이 메어지는 것 조금 더 잘해주어 집에서 편히
쉬었으면 하는데 살의 일터로 보내야 하는 마음 아프지 않겠습니까.
병원에 계신 시어머니 생각하는 것 보면 며느리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살아가는 우리네 살에서 고부간의 갈등이 어찌
없다 말하겠습니까.하지만 나의 아내는 시어머니와 동서간의
지켜야 할 것 다 지키면서도 가족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 곁에서
바라보면 나보다 더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아내 더 사랑해주며 집안일 열심히 하면서
내 몸고 마음을 다 바쳐도 따라가지 못 할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늦은 시간까지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아내에게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김현미 미안해요.내가 곁에서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할테니 걱정 하지말고 우리 오래도록 사랑하면서 살아요.
사랑해요

** 윤희님 오랜만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자주 참여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에 더욱 더
cbs를 사랑하는 왕 애청자로써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잘 보내셨는지요.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요.
잊을 만 해서 찾아와서 미안합니다.
가을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수고하세요.

** 신청곡: 지난날 - 유재하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 조정현

너를 사랑해 -한동준

종이학 - 전영록

좋은날 - 아이유


** 지현님.윤희님.봄내님.오랜만에 찾아와서 제작진 이름을 보니
왠지 새롭게 느껴집니다.
밤의 기온이 차갑게 느껴지니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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