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둘에 다른 누군가를 좋아하고 얼마 사귀지않았지만 그녀와 헤어졌지만 아직그녀를 잊지못하고 있고 다시 그녀와 만나고싶은 한 남자입니다.
아직 그녀와 문자를 주고 받고 하고는 있습니다.
몇일전 회사회식후 그녀에게 문자가왔네요. 오랜만에 오는 문자라 너무 기분이 좋고 심장이 뛰는 것을 느겼습니다.. 너무 두근두근거려 설마 설마 하면서 문자를 읽었습니다.
문자의 내용은 오빠 미안해... 이말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온 문자 왜난 오빠를 생각하면 왜 너무 미안하지.... 오빠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나땜에 오빠가 아픈거알어...그래서 미안해.
이렇게 왔네요. 전 저때문에 그녀가 아프지도 힘들지않길바라는데...
아직도 전 그녀가 좋습니다. 제심장이 아직은 다른누군가를 생각했을때 이렇게 식지않고 두근거린다는것을 알게해준 그녀가 좋습니다. 그녀를 붙잡고 싶은데 어떻해 해야될까요? ...
전 좋아하는걸 싫어하는걸 숨기지못하는 성격이라....
좋아하면 보고싶고 않보이면 연락하고싶은 저인데... 요즘 좋으면서도 너무 힘드네요...처음으로 윤희님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아그리고 듣고싶은노래가있는 그녀도 같이 듣고싶은데...
김종국의 한남자....이노래 오늘 너무 듣고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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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듣고 처음으로 사연을 한번써봐요
최재천
2012.10.07
조회 8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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