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노래는 나는 가수다에서 이소라 씨가 부른 "행복을 주는 사람" 입니다...
어느덧 결혼한지 한달이 넘어가네요....아직 대학원생이라
많은 걸 사주지도 해주지도 못하는데 싫은 소리 하나도 안하고
매일 제게 웃으며 자신감을 주는 제 아내에게 고마워 이렇게
노래를 신청합니다...... 연애시절 도림천 길을 걸으며 제가 틈틈이
불러줬던 노래입니다....앞으로 제가 더 노력한다는 다짐과 함께
이렇게 용기내어 신청곡 올리니 꼭 뽑아주세요...
지금 거실 쇼파에 앉아 라디오 들으며 애니팡하며 놀고 있는 아내 깜짝
놀라게요...^^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하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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