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꿈만 같네요.
최보현
2012.10.12
조회 84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잘듣고 있어요.
소개팅의 연속으로 지쳐가던 저에게도 드디어 빛이 나타났네요.
이제 더이상 올해는 아쉽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나갔던 소개팅 자리.

대화를 하다보면 공통분모가 나타나고 연결되고 이어지고
첫 만남에 정말 서로 많은 얘기를 오고갔네요.
2주정도 지났지만 정말 인연인가? 싶을 정도로 최고인거 같아요^^

그녀에게도 "꿈과 음악사이에"를 얘기해봤지만
평소에 라디오와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 아마도 듣지 않겠지요?
언젠가 함께 같은 자리에서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꿈음을 함께 듣는것이 작은 소망이네요.

윤희님.
응원해주세요~ 꿈음에 좋은 소식만 남겼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

신청곡 - 이문세 : 소녀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