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잘듣고 있어요.
소개팅의 연속으로 지쳐가던 저에게도 드디어 빛이 나타났네요.
이제 더이상 올해는 아쉽지만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나갔던 소개팅 자리.
대화를 하다보면 공통분모가 나타나고 연결되고 이어지고
첫 만남에 정말 서로 많은 얘기를 오고갔네요.
2주정도 지났지만 정말 인연인가? 싶을 정도로 최고인거 같아요^^
그녀에게도 "꿈과 음악사이에"를 얘기해봤지만
평소에 라디오와 친하지 않은 사람이라 아마도 듣지 않겠지요?
언젠가 함께 같은 자리에서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꿈음을 함께 듣는것이 작은 소망이네요.
윤희님.
응원해주세요~ 꿈음에 좋은 소식만 남겼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
신청곡 - 이문세 : 소녀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요즘 하루하루가 꿈만 같네요.
최보현
2012.10.12
조회 8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