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희누나
이 가을밤을 좋은 노래와 차분한 목소리로 정리해주시는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여자친구와 200일이에요.
제가 내일 낼 과제가 있어서 일찍 헤어지고 집에 왔지만
같이 방송듣기로 했거든요
아! 제가 누나 방송 알려줘서 둘이 같이 잘 듣고있답니다^^
싸우기도 많이 했고 속상하게도 많이 했지만
항상 절 보고 웃어주는 귀여운 제 여자친구에게
말 좀 전해주십사 해서 사연 올립니다.
민아야, 널 만나고 너의 남자친구가 된 게 너무 감사해.
계속 이렇게 이쁘게 지내자.
우리 다람쥐 너무 귀여워. 감기 얼른 낫고~
사..사랑해!!
누나도 방송끝나고 새벽에 집에 귀가하실텐데
옷 따뜻하게 챙겨입으시구요^^
신청곡은 싸이의 내눈에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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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누나 오늘도 좋은날입니다
고반석
2012.10.17
조회 7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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