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로 탁구를 칩니다.
레슨도 받고, 대회도 나가고, 매일 매일 탁구장엘 가죠.
그런 저를 다들 대단하게 보지만, 저희 탁구장엔 저와 같은 분들이 신기하게 참 많죠.
탁구장에서 만난 정현 언니랑 약속을 했습니다.
언니도 CBS를 듣는다기에 사연을 신청하겠다고,
신청곡은 언니가 좋아하는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인데요.
사실은 지난 주에 신청하기로 하고선 이제서야 신청합니다.
제가 일이 있어 어제도, 오늘도 언니랑은 엇갈렸지만
라디오를 통해 오늘은 만나고 싶습니다.
언니, 드디어 약속을 지켜요. 늦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내일 만나요!
우리 열탁~하자고요.
그리고 다시 한 번 고양시 2부 선수가 된 것 축하해요.
언니가 쏜 광주표 쑥인절미와 개피떡 훌륭했어요.
탁구장 동생겸 CBS 동반자 현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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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오현정
2012.10.24
조회 7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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