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윤희씨^^
저는요, 시월의 어느 멋진 날, 그날 결혼하고 싶어요~
그런 날을 32년째 꿈꾸며 살고 있는 저에게
언제쯤 결혼식장에서 저 노래를 축가로 들을 수 있을까요?
하하하
윤희씨, 벌써 10월도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시간의 속도는 자기의 나이와 비례한다고 하죠~
저는 이제 32km로 달려가고 있다보니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하루하루가 아까운거 있죠~
더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흘러 그땐 뭐했지~ 하는
후회하기 전에 더 치열하고 더 반짝반짝 빛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다가올 11월을 맞이하여 마음에도 월동준비를 따뜻하게 할려고요.
외로운 솔로에게 겨울은 더더더 추운법이니깐요~
저에겐 오늘이 어제보다 더 젊은 날이며,
다시 오지 않을 2012년 시월의 어느 멋진날이겠죠!
꿈음 가족들에게도 오늘하루가 그렇게 멋진하루였길 바라며
좋은 밤 보내세요~
신청곡
이보영 엄태웅 - 시월의어느멋진날
박정현 - 나의하루
카니발 - 그땐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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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의 어느 멋진 날
오인옥
2012.10.24
조회 1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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