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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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신청곡] 주르륵 주르륵 가을비 내리는 모습을 보며..
장민영
2012.10.22
조회 91
안녕하세요?
이렇게 오랜만에 게시판에 사연을 올려봅니다.
어젯밤 꿈음이와 함께 마감을 지을때까지도 화창했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시원한 가을비가 주르륵 주르륵 내리고 있네요.
오랜만에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니, 추억들이 떠올려지네요~
제가 타지생활한지 5년째!
스무살의 너무나 어리기만했던 소년이었는데,
어느덧 대학을 졸업하고 서비스정신을 가진 청년이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보니, 윤희누나와 함께 지낸지도 오래되었네요.
한낮의가요라는 코너때도 열심히 듣고 사연도 많이 올렸는데..
저는요~ 창가를 통해서 비가내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그동안 연락도 해보지 못한 소중한분들이 생각나네요~
잘지내고 있는지, 건강하신지, 행복해하신지 궁금해지네요.
꿈음이를 통해서 저의 가득찬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꿈음이가족분들도 늘 웃으세요^^
웃음은! 행복하고 건강의 기본적인 요소이거든요~
그리고 큰 성공의 지름길이잖아요..
힘들고 어렵다고 쉽게 포기하지마세요~
제가 꿈음가족께 항상 기도하며 응원할께요! 파이팅♥

오늘 새로운 한주! 꼭 듣고싶은곡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힘들때 항상 노래방에서 부르던 곡이였는데요.
황규영씨의 "나는 문제없어"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늘도 가을비 내리는 밤!
불을 끄고 눈을 살포시 감으며 꿈음이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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