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오랜만에 게시판에 사연을 올려봅니다.
어젯밤 꿈음이와 함께 마감을 지을때까지도 화창했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시원한 가을비가 주르륵 주르륵 내리고 있네요.
오랜만에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니, 추억들이 떠올려지네요~
제가 타지생활한지 5년째!
스무살의 너무나 어리기만했던 소년이었는데,
어느덧 대학을 졸업하고 서비스정신을 가진 청년이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고보니, 윤희누나와 함께 지낸지도 오래되었네요.
한낮의가요라는 코너때도 열심히 듣고 사연도 많이 올렸는데..
저는요~ 창가를 통해서 비가내리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그동안 연락도 해보지 못한 소중한분들이 생각나네요~
잘지내고 있는지, 건강하신지, 행복해하신지 궁금해지네요.
꿈음이를 통해서 저의 가득찬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꿈음이가족분들도 늘 웃으세요^^
웃음은! 행복하고 건강의 기본적인 요소이거든요~
그리고 큰 성공의 지름길이잖아요..
힘들고 어렵다고 쉽게 포기하지마세요~
제가 꿈음가족께 항상 기도하며 응원할께요! 파이팅♥
오늘 새로운 한주! 꼭 듣고싶은곡이 있습니다.
친구들과 힘들때 항상 노래방에서 부르던 곡이였는데요.
황규영씨의 "나는 문제없어" 부탁드려도 될까요?^^
오늘도 가을비 내리는 밤!
불을 끄고 눈을 살포시 감으며 꿈음이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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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신청곡] 주르륵 주르륵 가을비 내리는 모습을 보며..
장민영
2012.10.22
조회 9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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