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씨는 가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혼자 사는 사람들은 가을 느낄 때 혼자의 몸이기 때문에
곁에 누군가 있기를 원하고 결혼하여 살아가는 사람은 아내와
자식이 있기 때문에 삶에 지쳐 가지만 그래도 조금 마음으로
여유를 두면서 생각한다면 젊은 시절 그리웠던 사람들이 생각
나곤 하는데 왜 가을은 그렇게 마음에 들어와 그리움을 이야기 할까요.
아마도 찬바람이 불어오며 나무들이 아름다운 색으로 멋을 부리기에
가을이 되면 잊을 수 없기에 나를 알고 지낸 사람 그리움으로
가득 차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 신청곡: 너를 사랑해 -한동준
물같은 사랑 -최혜영
물안개 -석미경
하루 -김범수
아이처럼 -김동률
** 윤희씨는 가을이 되면 그립지 않은가요.
재철님.동숙님.가을이 부르지 않는가요.
날씨가 춥다고 합니다.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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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느낀다는 것
조진관
2012.10.30
조회 9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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