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후면 전역하는 말년 병장 입니다.
멘토 목사님을 통해서 소개 받은 자매를 지난 휴가 때 만나고서
이런 좋은 인연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했던지
아직 한 번 밖에 얼굴을 보지 못해서 그런지 어색하지만
매일 일석 점호를 마치고 자매에게 전화를 할때 마다
조금씩 더 그 자매를 알아가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아직 서로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적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서로에 대하 아는 것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듣고 싶은 곡이 있습니다
박정현에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야근하고 차에서 이 방송을 듣고 있을 그 자매
오늘도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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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앞두고 만난 그녀
최철호
2012.11.02
조회 7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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