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부터 배추 절이고 하루종일 동동 거리다
조금 전에 끝내고 개운한 몸으로 따끈한 대추차 한 잔 앞에 놓고
음악 듣습니다.
휴~~
힘들고 몸은 고단하지만
높이 쌓여 있는 김치 통을 바라보는 마음은 흐뭇하긴 하네요
뒷마무리는 남편이 해 주고 있으니 이 또한 편안하고~~
꿈음에서 음악이 있어 행복한 늦가을 밤입니다
신청합니다
가을을 위한 노래~~~~이 동원
책장을 넘기며~~~ 이 선희
인연~~~~ 이 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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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했어요
정숙희
2012.11.10
조회 7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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