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눈물 콧물 섞이면 ,
문상중에 휑하고 잠깐 코 풀어도 되드만...

님들...
울엄마 원대로 화장시켜드리는디
화장터 엄마 관 들고갔더니
몇번에서 태운대여, 언제태워언제나온다고까지
전광판에떠여
글고 다 탔으니 유족들 오래,
갔더니 뼈가 덜타서 덩어리 있다고 보여주면서,
그걸 긁어선
그옆 분쇄기에 바로 갈아주네요
후하하.
그걸 ,내엄마가 다 타서 , ㅆ 덜타서 ,
그걸 다시갈고...
...
울음이 놀라 도망갔답니다.
님들 죄송
사심없이 진솔한 님들 또푈께요
넘 아픈얘기 죄송합니다
유니님도 ㅈㅅ
유니님 오년전애 간식 끊었다하더니
요즘 또 드시는거 아니죠?
폰접속됨 팔로워 할껴염 ㅎ
감사 가끔 또 올께여..히

혹 육년만에 선물주신다면
먹는걸로주셔염 호호
주소는 입력 안해요
주소입력함 선물 받으려하는거같애서..

근디 약오르는건 1년에 세번씩 선물탄..
정말 ...우쒸 먹튀...
우리 지금 제글 보신 님들 감사합니다 힝
함께 ,
언제까지인지 몰라도
같이해요...
어제 어줍잖은 제글 읽어주신 45분님들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