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음...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듣게 된지는 좀 됐지만...
처음으로 사연 남기네요.
오늘로 결혼한 지 2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과 같은 두근거림, 설레임은 잦아들었을지 몰라도
걱정되는 맘, 사랑하는 맘, 그 애절함은 짙어져가는 것만 같습니다.
늘 아무말 없이, 뒷바라지 해주는
부인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여주씨~ 사랑해요...
*신청곡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결혼 2주년 축하해주세요...
윤주섭
2012.11.13
조회 96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