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29살에 청년입니다..지금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싶게 말하면 백수^^ 하지만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대학떄는 취업을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어렵게 취업에 성공했지만...


제가 정말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이 아니어서 최근에 그만두었습니다..물론 저의 집 상황이 좋지 않지만 그래도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그리고 더더욱 열심히 해야되고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저의 어머니도 노력을 해서 하고자 하는 일을 찾으셨거든요....

지금 56살의 나이로 어머니는 대학생입니다..참 대단하죠..
저의집은 참 가난하지만 어머니는 정말 미술이 너무 하고 싶어서 청소하시면서 9-10년동안 모은돈으로 대학생이 되셨죠...참 대단하시죠....정말 열심히 공부하셨고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꿈을 위해서 그렇게 이루었습니다..물론 최종목표는 더 큰 곳에 있겠지만 지금 어머니는 굉장히 행복해 하시죠.. 저도 그런 어머니를 보면서 더더욱 열심히 할려구요..
빨리 저도 자리잡아서 어머니 학비부담을 꼭 덜어드릴려고요..가능하겠죠^^
어머니가 이 방송을 듣거든요...그래서 사연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청소하시면서 꿈을 이룬 당신은 정말 멋져요..항상 응원할게요..!!!

아들이 경제적으로 도움 못줘서 정말 죄송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신청곡은 여행스케치에 기분좋은 상상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노래거든요.>> 꼭 방송해주세요..어머니가 듣고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상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