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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형부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며 ^ ^
서지윤
2012.11.14
조회 66
언니가 한창 데이트 할때 행복해하고 설레던 모습을보며 제가 꿈음에 사연도 올렸었어요.
저와 언니가 좋아하던 꿈음을
형부와 데이트할때 언니를 데려다 주는 차안에서 같이 들었다고 해요 ^^
세월이 흘러 첫째조카도 낳고 이제는 둘째까지 가졌답니다^^
직장다니며 아기키우느라 요즘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에 안쓰럽지만
그래도 전 언니와 형부가 가정을 이루는 모습을 보며 사랑의 힘을 느껴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로맨틱가이 형부!
앞으로도 언니 계속 웃게 해주세요.
형부와 언니가족의 행복이 곧 저희가족이 행복이에요
신청곡은
김동률의 아이처럼
언니와 형부가데이트할때 같이 들었던 노래예요
2순위
성시경의 두사람
한동준의 너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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