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마음도 쌩~~하니 얼어버리나봐요.
차가워진 날씨만큼이나 마음의 문도 닫혀진 느낌이랄까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칼보다 더 시린 바람때문에
얼굴이 꽁꽁 얼어서 그런가, 피부도 다 상하고
외로워서 그런가, 마음도 얼어버리고
더더더 힘든 겨울이네요~

안좋은 소식들도 여기저기서 들리고....
다가오는 2013년엔 밝고 희망찬 소식들만 들렸으면 좋겠어요.
꿈음이랑도 이제 꽤 시간을 함께 했네요.
시간이 지날 때마다 더더 친해진 느낌이랄까요?
소소한 삶의 이야기들을 이 곳에 적고 함께 나누면서 만나지는 못하지만 늘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같은 느낌이 드는거 있죠?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그리고 저 꿈음 덕분에 좋은 사람들 알게되서 엄~~청 고마워한다는거!
그 이야기 꼭 하고 싶었어요~~
오늘도 꿈음 덕분에 행복한 밤이 될 것 같네요~

신청곡
안재욱 - 친구
권진원 - 뷰티풀투나잇
캔 - 겨울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