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있을때는 이맘때면 여행도 많이 가고 했답니다.
오늘이 4번째 맞는 기일이네요. 오늘 유난히 신랑생각도 많이 나고 눈물도 소리없이 나는 날이네요. 아이들도 표현은 안하지만 아빠생각이 많이 나는 거 같아요. 특히 작은 아이가 아빠를 많이 좋아했는데 맘이 너무 외롭고 아픈날이네요.신청곡으로 맘을 달래 보려합니다.
신청곡은 예민의 어느산골소년의 작은 사랑이야기 좀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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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신랑이 하늘나라로간지 4년째 되는 날이랍니다.
혁이맘
2012.11.20
조회 9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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