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님 오늘도 출첵합니다 오늘은 윤희님 덕분에 아내에게 혼이 났네요
강원도에 있는 아내에게 우리 결혼 기념일 축하사연 읽어줄거라고
바람만 가득 불어넣다가 사연은 소개도 안되고 일찍 자려고 했던 아내는
늦게 잠이 들고 저는 깜빡 잠이 들어버리고 ㅎㅎ 암튼 이래저래 아침부터
혼이 났던 하루입니다 새로운 곳으로 옮긴지 3개월이 흐리니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집에와서 라디오를 켜고 출첵할 여유도 생기네요
이제 다음주면 강원도에 있는 아내가 서울로 옵니다 라디오의 지직거리는
소리도 함께 들으면서 드디어 함께 사는 신혼의 시작입니다
알콩 달콩 살아가는 이야기들 올릴테니 종종 사연 소개도 해주시고
좋은 노래도 많이 들려주세요 내일은 춥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
오늘 하루 고생한 나 자신을 토닥토닥 거리면서 좋은 밤 되시길~~
공일오비의 슬픈 인연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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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첵~~!!
김영희
2012.11.27
조회 7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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