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올해 첫 송년회를 하는 중입니다. 3월에 새로운 부서로 옮겨와 신입사원 자세로 하루하루 보내다보니 벌써 한해를 보내는 자리에 앉아있네요. 12년동안 하던 일과 전혀 다른 성격의 업무는 제게 많은 도전과 실수의 두려움 때문에 스트레스의 연속이였네요.이 시간 이자리에 앉아 잠시 돌아보니 살짝 뿌듯하네요. 이런 편안함 갖게 곁에서 화이팅으로 도와준 사랑하는 그이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픈 기특한 생각이 들었지 뭐예요? 꿈음 듣고 있을 그이에게 잔잔한 노래선물하고 싶어요.
신사중에 신사면서 제겐 남여노소 통틀어 멘토인 나의 사람에게 딱 어울리는 노래~~"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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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하고 있어요.
i0523
2012.11.27
조회 9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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