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사랑하는 진숙이와의 결혼 1주년 축하해달라고 어제 레인보우로

보냈는뎅 ㅎㅎ 소개가 안되서 다시 보냅니다

결혼 1주년인데 지금은 서울과 강원도에 떨어져 있지만 이번주가

지나면 함께 살아가면서 더욱 더 알콩달콩 이쁘게 살 우리 여봉

진숙이~~ 1년간 우리에겐 아픈일이 더 많았던 한해지만

그 아픔으로 인해서 서로가 더욱 소중한 사람인걸 느꼈고

우리의 사랑이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아요

커진 사랑만큼 더욱더 아끼고 내년에는 셋이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건강하고 당신을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박진숙~!!

우리의 사랑을 이어준 노래 신청해요

조덕배의 꿈에 / 윤건의 라떼처럼

강원도에서 아내가 듣고 있을 거에요 꼭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