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떠보니 새하얀 눈이 깔려있던 12월의 첫 날
강원도에서 보내는 아내와의 2012년 마지막 주말
이제 다음주면 서울에서 함께 지낼 수가 있네요
어머님과 아내, 나 이렇게 셋이서 겨울이 깊어지기 전
강원도의 아름다움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따스한 햇살, 맑은 강, 맑은 공기 등
이제 언제 다시 강원도 올지 모르겠지만 슬프고도 아름다운 추억이
많이 깃든 곳이네요
행복한 주말 가족과 함께 여유로움 느끼시고 행복하세요
이승철의 서쪽하늘, 조덕배의 꿈에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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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첫날
김영희
2012.12.01
조회 9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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