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꿈음에서 '더 부페' 식사권을 3번 받았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들으면 윤희씨가 저 편애한다고 화내시겠네요~^^)
오늘은... 아내와 함께 세번째 식사권을 사용했답니다.
요즘~ 전 조금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아내는 다음 주까지 기말고사 기간이라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도서관에 있답니다.
식사하는 시간 아끼느라 도서관에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걸로 식사를 해결하구요~~
정말 열심이죠~ 그런데 전 왜이리 안쓰러울까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아내와 함께 맛난 걸 먹어야겠다~ 생각하던 차에...
꿈음에서 보내준 식사권이 생각났어요~
과식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맛나게 식사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오랜 만에 아내와 종로 거리를 걸으며 데이트도 했구요~^^
데이트 마치고 와서 윤희씨와 꿈음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오늘도 좋은 음악, 편안한 목소리 들으며 하루 마무리할게요...
항상 고마운 마음 가득입니다...
음.. 신청하고 싶은 곡이 있는데...
김성호의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나요"
들려주시면 참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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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권 유용하게 잘 썼어요^^
장수현
2012.11.29
조회 8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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